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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정민 “유아인과 같이 데뷔…전화번호 있다” 김구라의 반응은?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3 16:30
2016년 1월 13일 16시 30분
입력
2016-01-13 16:16
2016년 1월 13일 16시 1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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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비스토커 김정민 캡처
‘택시’ 김정민이 배우 유아인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김정민은 2015년 방송된 채널CGV ‘무비스토커’에 출연해 영화 ‘베테랑’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김정민은 “김시후, 유아인과 같은 드라마(반올림)로 데뷔했다”며 “유아인이 이렇게 남자가 된 모습을 보니까 어색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유아인의) 전화번호가 있느냐”고 묻자 김정민은 “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전화번호) 바뀌었지 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정민은 불운했던 가정사를 고백해 화제가 됐다.
사진=무비스토커 택시 김정민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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