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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싱글 대디 고백 “아이는 다섯 살… 부모님이 봐주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7 11:21
2016년 1월 7일 11시 21분
입력
2016-01-07 11:19
2016년 1월 7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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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싱글 대디’
배우 이태성이 싱글 대디임을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이 “싱글 대디라 힘든 점은 없냐?”고 묻자 이태성은 “다 힘들다. 당시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가 “아이는 몇 살이냐? 일할 때 아이는 누가 봐주냐?”고 물었고, 이태성은 “다섯 살이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봐주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12년 SNS를 통해 7세 연상 일반인과의 혼인신고 사실과 돌 지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태성은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해 초,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이혼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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