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김정민이 시간 내에 음식을 완성할 수 있도록 배려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7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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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광희. 사진= 올리브TV ‘아바타셰프‘ 캡쳐
김정민 광희. 사진= 올리브TV ‘아바타셰프‘ 캡쳐
광희, 김정민이 시간 내에 음식을 완성할 수 있도록 배려

방송인 김정민과 광희가 신혼부부같은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6일 방송된 올리브TV ‘아바타 셰프’에서 김정민은 이산호 셰프와 팀을 이뤄 인삼으로 요리를 했다. 이 때 MC 광희가 보조로 나서 조리 기구를 골라주는 등 김정민이 시간 내에 음식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앞서 김정민이 요리를 할 동안 광희가 말이 없이 김정민이 하는 것만 바라보자, 셰프 레이먼킴은 “광희씨가 저렇게 말 안하는 거 처음 봤다”며 두 사람 사이의 핑크빛 기류를 감지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요리면 요리, 재미면 재미까지 책임지는 프로 예능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김정민은 팀을 정하기 전 “요리를 잘 못한다”며 내숭을 떨었지만 실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반전 매력을 선사해 셰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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