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뿌리염색’ 인증샷?…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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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9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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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사진=서유리 SNS
서유리. 사진=서유리 SNS
서유리, ‘뿌리염색’ 인증샷?… “기분 좋다”

서유리의 SNS 사진이 화제다.

서유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리텔 생방! 벼르던 뿌염을 해서 기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미스 마리테’ 명찰을 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물오른 미모와 부드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현재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미스 마리테로 활약 중이다.

한편, 서유리는 오는 1월 1일 첫 방송될 JTBC ‘코드-비밀의 방’에 출연한다.

서유리는 첫 방송을 앞두고 2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 게스트로 나와서 진행을 한다고 알고 출연했다. 그런데 내가 포스터를 찍고 있더라. 그때부터 ‘멘붕’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촬영 중이긴 한데 방송을 할때마다 ‘멘붕’에 빠져있다. 문제를 풀어가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똑똑한 척 했던 이미지가 어떻게 바뀔지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드’는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개개인의 두뇌 플레이 뿐만 아니라 힌트 추리 과정을 통해 출연진 간의 연합과 배신, 협동과 경쟁 등을 유도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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