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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얼음공주’ 조혜련 “그대로의 저를 봐줬으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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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8 09:48
2015년 12월 28일 09시 48분
입력
2015-12-28 09:47
2015년 12월 28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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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복면가왕 무대에 얼음공주 가면을 쓰고 올라 화제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덩어리’와 ‘얼음공주’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듀엣곡 대결에서 판정단 투표 결과 95대 4로 ‘복덩어리’가 승리했다. ‘얼음공주’는 역대 최저 점수를 기록했다.
탈락한 얼음공주의 정체는 조혜련이었다.
솔로곡으로 산울림의 ‘회상’을 부르면서 가면을 벗은 얼음공주 조혜련은 눈물을 흘리며 곡을 열창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무대가 끝난 후 조혜련은 “목소리를 바꾸지 않으면 판정단이 다 알 것 같아 목소리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혜련은 “나는 나로 살고 싶다. 너무 답답했다”며 “24년간 방송하면서 조혜련 이미지는 드세고 강하고 남성적 이미지가 많았다. 가면을 쓰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봐줬으면 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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