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심형탁, 몸 만지는 女들에 “거긴 만지지 말아 달라”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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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4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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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NL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SNL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심형탁, 몸 만지는 女들에 “거긴 만지지 말아 달라” 진땀

‘아이가 다섯’에 출연을 확정한 배우 심형탁의 최근 방송 출연 모습이 관심을 끈다.

심형탁은 최근 tvN ‘SNL코리아6’에서 “운동을 많이 해서 몸이 조금 좋다. 한번 만져봐라”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유미를 비롯해 안영미 이세영 정아랑 리아 정연주 등 여성 패널들이 한번에 달려들어 심형탁의 몸을 어루만졌다.

몇몇 출연진이 심형탁의 가슴을 격하게 만지자 당황한 심형탁은 “거긴 만지지 말아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심형탁은 ‘복근을 공개해 달라’는 말에 셔츠를 올려 탄탄한 복근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심형탁은 23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것도 여러분이 많이 사랑 해 주신 덕분이다. 훌륭한 작품인 ‘아이가 다섯’을 통해 좋은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는 ‘아이가 다섯’에서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맡아 대학시절 첫사랑 모순영(심이영 분)과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016년 2월 첫 방송된다.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사진=tvN ‘SNL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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