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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 방의 품격’ 노홍철, 운전면허 있냐는 질문에 진땀 “아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4 09:25
2015년 12월 24일 09시 25분
입력
2015-12-24 09:22
2015년 12월 24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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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운전면허’
방송인 노홍철이 운전면허 관련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서 MC를 맡은 노홍철, 오상진, 김준현, 박건형, 매드타운의 조타 등은 본인들의 인테리어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셀프 인테리어계의 파워블로거 최고요 씨가 공개한 인테리어를 보며 “우리 집과 비슷하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노홍철에게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이야기해라”라고 놀렸고, 김준현 역시 “사랑한다고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오상진이 “지금 운전면허 있냐”며 노홍철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고, 당황한 노홍철은 이내 고개를 숙이며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인테리어 재료 구입 방법부터 소품 만드는 법, 가구 리폼 하는 법까지 각 분야별로 특화된 인테리어 고수들이 출연해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하는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토크쇼 ‘내 방의 품격’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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