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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집, 천정명 “집이 무슨 서점인 줄 알았다”
동아경제
입력
2015-12-23 15:13
2015년 12월 23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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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집. 사진=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 방송화면
고현정 집, 천정명 “집이 무슨 서점인 줄 알았다”
고현정의 집이 공개되며, 고현정 집안에 있는 물건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는 고현정의 집이 공개됐다.
고현정의 집은 몇 주 전과는 또 다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한 번 마음에 들면 무조건 수집하고 본다는 고현정의 취미에 어울리게 인형, 향수, 서적 등이 가득했다.
또 여러 개의 스틸 케이스와 다양한 디자인의 의자, 다양한 종류의 나무 도마까지 있었다. 손님용 화장실에는 손님의 성별을 고려한 입식 소변기도 있었다.
평소 고현정과 절친한 천정명은 “누나가 소품을 되게 좋아한다”며 “집이 무슨 서점인 줄 알았다. 책이 너무 많아서 궁금했다. 집에 누구 초대했을 때 있어 보이려고 책을 사놓은 건지 아니면 진짜로 한 권 한 권 사서 다 보신 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고현정이 평소 팬이라고 밝혔던 버나드 박과의 만남도 성사됐다. 고현정은 버나드 박과 만난다는 것을 모른 채 약속 장소에 도착했고, 버나드 박이 앞에 서 있자 “정말 팬이에요”라며 수줍게 인사했다.
고현정은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게 좋을까”라는 버나드 박의 말에 “가수도 아닌데 무슨 선배님이냐”며 “편한대로 정해라”라고 말했다. 이어 버나드 박이 “누나라고 부르면 되냐”라고 묻자 “그렇게 불러”라며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현정의 틈’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히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9시에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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