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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박혁권 “아직 싱글…이상형은 본인 명의 재산세 내는 사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2 15:48
2015년 12월 22일 15시 48분
입력
2015-12-22 15:47
2015년 12월 22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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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박혁권 “아직 싱글…이상형은 본인 명의 재산세 내는 사람”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이 길선미로 본격 등장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박혁권은 지난 3월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결혼은 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박혁권은 “말이 통해야 좋다. 외모도 어느 정도 되면 좋고, 본인 명의의 재산세를 내면 더 좋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혁권은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죽음을 맞은 길태미의 쌍둥이 형인 길선미 역으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전설의 무사 길선미는 이방지, 무휼과 실력을 겨루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길선미는 화려한 무술 실력을 뽐내며 진정한 검객의 모습을 선보였다. 길태미 때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예상보다 길었던 박혁권의 부재에 하루라도 빨리 길선미가 돌아오길 바라고 있던 시청자들은 길선미의 등장을 크게 반기며 앞으로 일어날 새로운 사건에 많은 기대를 보내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박혁권. 사진=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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