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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마녀사냥’ 종영 예지몽 꿨다? “JTBC 사장에게 잘리는 꿈, 개꿈 아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9 08:44
2015년 12월 19일 08시 44분
입력
2015-12-19 08:44
2015년 12월 19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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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성시경, ‘마녀사냥’ 종영 예지몽 꿨다? “JTBC 사장에게 잘리는 꿈, 개꿈 아니었다”
마녀사냥 종영
가수 성시경이 ‘마녀사냥’ 마지막 방송에서 ‘종영 예지몽’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마지막 회에서는 마지막 종영 소감을 나누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한달 전 쯤에 꿈을 꿨다. JTBC에 내가 직원으로 입사했는데 사장한테 잘리는 꿈을 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성시경은 “개꿈이라고 했는데 개꿈이 아니었다”며 ‘마녀사냥’ 종영을 염두해 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녀사냥 종영.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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