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소리’ 이하늬, 19禁 피부 비결? “잠들기 전 다 벗고…”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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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4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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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로봇소리’ 이하늬, 19禁 피부 비결? “잠들기 전 다 벗고…” 민망

로봇 소리 이하늬

영화 ‘로봇 소리’에 출연하는 이하늬의 남다른 피부 비결이 새삼 화제다.

이하늬는 지난 2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 방송에서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하며 뷰티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이하늬는 “욕실에서 나오면 바로 건조해지는 타입”이라며 “스킨을 바른 뒤 오일을 아주 듬뿍 발라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는 기초 스킨케어의 마무리 단계에서 마유크림을 꼭 사용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하늬는 또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 특히 겨울에는 피부도 건조해져서 제 경우 이런 제형의 제품을 많이 바르는데, 그럴 때 마유크림이 제격”이라고 극찬했다.

이하늬는 또 “잠들기 전 숙면을 취하게 하는 오일들을 모아 마사지를 한다”며 “민망하지만 다 벗고 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로봇, 소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로봇, 소리’ 제작보고회에는 이호재 감독, 배우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김원해, 채수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하늬는 거짓말 탐지기 앞에서 “위치 추적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에 그는 그 사람이 윤계상이냐는 물음에 “있었나보다. 마음속으론 있었나보다. 쿨한 척하고 싶었나보다”라며 “전화로 하면 되지 굳이 위치까지. 전화가 안 되면 페이스타임도 있고 굳이 위치추적까지. 늘 응답한다면 그게 필요한가 싶다”고 말했다.

로봇 소리 이하늬.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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