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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수근에 강호동 “악플 구글 본사가 나서도 다 못 지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4 16:32
2015년 12월 14일 16시 32분
입력
2015-12-14 16:29
2015년 12월 14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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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서유기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수근에 강호동 “악플 구글 본사가 나서도 다 못 지운다”
개그맨 이수근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정형돈을 대신해 객원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이 가운데 이수근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수근은 지난 10월 tvNgo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 소원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수근은 “다들 내 이야기를 듣고 울지 말길 바란다”며 “딱 3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숙연한 모습으로 이수근을 위로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은지원이 “인터넷의 내 욕 댓글을 다 지워 달라”며 소원을 말하자 강호동은 “너 정도는 괜찮다. 이수근은 구글 움직여도 (악성 댓글을)다 못 지운다. 구글 본사가 나서도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2년 간 아침에 일어나면 욕을 먹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2013년 불법 스포츠 도박에 연루돼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를 받고 자숙했다. 올해 tvNgo ‘신서유기’를 통해 복귀해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해 MBN ‘전국제패’ MC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14일 OSEN은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수근이 이날 진행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한다. 이로써 이수근은 장동민, 허경환에 이어 3대 객원 MC로 정형돈을 대신해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고 보도했다.
냉장고 이수근. 사진=신서유기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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