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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카터 前 대통령, 완치 선언…주치의 “암 전이된 흔적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7 11:43
2015년 12월 7일 11시 43분
입력
2015-12-07 11:39
2015년 12월 7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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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카터 전 미국 대통령 암 완치 선언. 사진=동아DB
암 완치 선언
암 투병 카터 前 대통령, 완치 선언…주치의 “암 전이된 흔적 없다”
암 투병 중이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91)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선언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플레인스에 위치한 자신이 다니는 마라나타 침례교회 주일학교 강의에서 "뇌종양이 치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간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그는 같은 달 뇌에 4개의 종양이 있는 것이 발견돼 그간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지난 6월 초 간에 종양이 있다는 것이 발견됐다. 그래서 8월에 간에 있는 종양을 떼내는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8월에 MRI를 찍어보니 뇌에도 암세포가 전이된 것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모든 것이 내가 찬양하는 하느님의 손에 달려있다"고 담담히 말했었다.
CNN 보도에 따르면, 그는 최근 "암세포가 깨끗이 사라졌다"는 병원 판정을 받았다.
카터 전 대통령을 치료해 온 에모리대학 병원 주치의는 "카터의 치료가 잘됐다, 암이 전이된 흔적이 없다"고 밝혔다.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카터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보다 퇴임 후 더 활발한 활동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
지미카터 전 미국 대통령 암 완치 선언. 사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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