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김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주말은 어디로 간지 모르게 안녕. 잘 가 주말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새하얀 레이스 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최근 단발로 변신한 김유미는 여전히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미는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강세란 역을 맡아 생애 첫 악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관계자는 “처음 도전하는 악녀 역할인 만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김유미는 캐릭터에 더 최적화된 이미지를 위해 그동안 꾸준히 길러왔던 긴 생머리의 헤어스타일을 과감하게 잘랐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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