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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과거 화보서 파격 노출 “언제까지 소녀로 남아있을 순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4 11:01
2015년 12월 4일 11시 01분
입력
2015-12-04 11:00
2015년 12월 4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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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화보’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지난 5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제시카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제시카는 살짝 헝클어진 긴 생머리로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은 물론 뇌쇄적인 눈빛으로 파격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시카는 “소녀시대로 지낼 때와 많은 게 달라졌다.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할 때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아직 소녀시대 멤버였다면 오늘 같은 촬영은 아마 못했을 것이다. 아이돌 그룹은 항상 ‘해피(Happy)’해야 한다. 착하고 맑고 밝아야 한다”며 “벌써 스물일곱이다. 언제까지나 마냥 행복한 소녀로만 남아있을 순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3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새로운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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