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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박소담, 이번에는 연극이다… ‘렛미인’, 티켓 예매율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4 10:45
2015년 12월 4일 10시 45분
입력
2015-12-04 10:40
2015년 12월 4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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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신인 배우 박소담의 차기작 연극 ‘렛미인’이 티켓 예매율 1위에 올라 화제다.
연극 ‘렛미인’은 비영어권 최초로 막을 올리는, 한국에서는 원작 연극의 모든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는 라이선스 공연이다. 오리지널 연출 존 티파니를 비롯한 해외 제작진이 방한해 공연을 지휘할 예정이다.
박소담은 주인공 뱀파이너 소녀 일라이 역으로 분한다. 지난 10월 6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참여한 오디션을 거쳐 주인공으로 낙점된 것.
특히 3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티켓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박소담의 인기를 입증했다.
박소담은 7일부터 연극 ‘렛미인’ 연습에 돌입할 예정이다. ‘렛미인’은 2016년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상연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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