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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출신 배우’ 홍여진 “40대 중반에 유방암 판정, 힘들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3 15:50
2015년 12월 3일 15시 50분
입력
2015-12-03 15:48
2015년 12월 3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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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진’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홍여진이 유방암을 극복해 화제다.
최근 채널A ‘구원의 밥상’ 녹화에 출연한 홍여진은 가족도 없이 홀로 유방암과 싸운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홍여진은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갈 때 가슴 사이즈가 36인치였다”고 말하자, 패널 강예빈은 “나는 덩치가 있어 38인치인데. 마른 분이 36인치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패널 오영실이 “부럽다”고 말하자, MC 박지윤은 “너무 놀라면 없어 보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여진은 “10년 전 40대 중반의 나이에 암 판정을 받았다. 혼자 암과 싸우느라 힘들었다”며 “유방암 수술과 30차례 이상의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서 매우 힘들었지만 지금은 건강해졌다”고 밝혔다.
강예빈이 “남자친구는 없었느냐”고 묻자, 홍여진은 “2년간 교제한 남자친구가 있었다”며 “치료 끝날 때까지만 있어달라고 붙잡았으나 암 환자가 부담스럽다고 떠났다”며 남자 친구와 이별한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3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는 유방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홍여진만의 건강 밥상이 소개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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