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보조개 만지며 “이거 못 보던 건데”…본격 로맨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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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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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마이비너스 소지섭/방송 캡쳐
사진=오마이비너스 소지섭/방송 캡쳐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보조개 만지며 “이거 못 보던 건데”…본격 로맨스 시작?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살에 파묻혀 있던 신민아의 보조개를 찾아내고 미소 지었다.

11월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5회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예전 대구 비너스 시절로 돌아가는 주은(신민아 분)과 이에 누구보다 기뻐하는 영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호는 자신이 없는 동안 동영상과 영상 채팅으로 주은을 트레이닝 시켰다. 영호는 다시 서울로 돌아와 훈련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주은에게 다가갔다. 주은은 갑작스레 나타난 영호의 품에 안겨 넘어졌다. 옆으로 누운 채로 주은을 본 영호는 살 빠진 주은의 모습에 놀랐다.

이어 영호는 주은의 살에 파묻혀 있었던 보조개를 발견하고 손가락을 가져가 가볍게 눌러봤다.

영호는 주은의 볼을 매만지며 “이거 못 보던 건데”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사진=오마이비너스 소지섭/오마이비너스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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