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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설렘 가득한 작품, 처음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1 14:53
2015년 11월 11일 14시 53분
입력
2015-11-11 14:38
2015년 11월 11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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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씨제스 제공
배우 박유환이 ‘그녀는 예뻤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유환은 11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정말 너무나도 행복한 작업이었다”며 “특히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한설과 이어지고, 모스트 1위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많은 설렘을 느끼게 해준 작품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진심을 담아 아쉬움을 표했다.
박유환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더 모스트’ 편집팀의 막내 김준우 역을 맡아 다정다감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는 오늘(1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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