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연인 설리를 연상케 하는 랩을 선보인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재조명 받았다.
과거 방송된 KSTAR ‘한류스타 리포트’에서는 ‘나이차 많은 스타 커플 베스트7’이 공개됐다. 이날 최자와 설리는 14세 나이차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열애를 인정한 뒤 최자와 설리가 다정하게 휴대폰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27일 종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다이나믹듀오가 출연해 추억의 명곡을 재해석했다.
이날 최자는 “다들 미친놈이래 나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라는 자작랩을 선보였다.
또 “우리라는 밭이 있어. 행복이란 씨 뿌리고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라는 누군가를 향한 고백을 랩 가사에 담았다.
MC 유재석은 “이건 본인의 얘기를 여기사 쓴 거 아니냐”, 유희열도 “이거 그분한테 보내는 편지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최자는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자 설리. 사진=최자 설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김순덕 칼럼]인권침해 낙인찍힌 ‘문재인 보유국’
[오늘과 내일/이진영]김어준 퇴출로 끝낼 일 아니다
文의 ‘검찰 황태자’ 이성윤, 기소 넘어 차기 檢총장 꿈 이룰까
檢 “‘김학의 출금’ 이성윤 지검장 기소할 것…文대통령 檢총장 후보자 지명 이후”
檢, ‘김학의 출금’ 이광철 출석통보…윗선 수사 확대
[단독]삼성家 ‘이건희 컬렉션’ 사회 환원 가닥… “기증규모 1조 이상”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