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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사망, 생전 인터뷰서 “이제 나이가 서른, 연애하고 싶다” 수줍은 고백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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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13:35
2015년 10월 28일 13시 35분
입력
2015-10-28 13:34
2015년 10월 28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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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김현지 사망, 생전 인터뷰서 “이제 나이가 서른, 연애하고 싶다” 수줍은 고백
가수 김현지(30·여)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는 가운데, 생전 인터뷰가 눈길을 모았다.
김현지는 2013년 케이블채널 엠넷의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나이가 서른이다. 연애하고 싶다”면서 “아직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좋은 짝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선 “이상형은 딱히 없지만 사람냄새 나는, 좋은 향기 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보이스코리아2’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한 뒤 활동 계획에 대해선 “뭔가 후련하면서도 아쉬운 감이 많이 크다. 하지만 속은 시원하다”면서 “일단 앨범을 낼 생각이다. 지금 준비 중에 있다. 계속 준비한 앨범이니 많은 사람들이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7일 경찰에 따르면 김현지는 이날 오전 3시 50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 안에서 남성 2명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뉴스1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은 광주광역시에서 렌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을 렌트한 A 씨의 휴대폰이 차량 입고시간이 지난 이후 꺼져 있다”는 렌트카 업체 사장의 신고를 받고 GPS 추적 끝에 차량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차량 안에는 다 탄 번개탄이 함께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현지 사망. 사진=김현지 사망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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