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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자살사이트서 만난 남성 2명과 동반자살추정 “일면식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8 11:41
2015년 10월 28일 11시 41분
입력
2015-10-28 11:37
2015년 10월 28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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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현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함께 발견된 남성들과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28일 한 매체는 “사망한 김현지와 고 씨, 이 씨가 자살 사이트에서 만나 광주에서 렌트카를 빌려 익산으로 왔다”고 보도했다.
익산경찰서관계자 역시 “김현지 사망에 대해 자세하게 밝힐 수는 없다. 세 사람이 일면식이 없는 사이는 맞다”고 전했다.
앞서 김현지는 지난 27일 오전 3시 50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 안에서 고 모(33)씨, 이 모(33)씨와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렌트카 업체 사장의 신고를 받고 GPS 추적 끝에 이들의 차량을 발견했다. 렌트카 업체 사장은 김현지 일행이 렌트한 차량이 입고되지 않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차량 안에는 다 탄 번개탄과 우울증 약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현지는 지난 2009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1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이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2’에도 출연하며 다시 한 번 가수의 꿈에 도전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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