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남편 보니 훈훈한 외모+화려한 스펙 ‘엄친아’…2세 미모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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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3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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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전지현. 사진=임신 6개월 전지현/JTBC 방송화면 캡처
임신 6개월 전지현. 사진=임신 6개월 전지현/JTBC 방송화면 캡처
‘임신 6개월’ 전지현 남편 보니 훈훈한 외모+화려한 스펙 ‘엄친아’…2세 미모는 대박?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배우 전지현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 가운데 전지현의 남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3년 방송한 JTBC ‘연예특종’에서는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를 공개했다.

그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아들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또 그는 미국계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본관 22층 루비홀에서 진행된 한 아웃도어 브랜드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두터운 겨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전지현은 임신 6개월차로 배가 나온 듯한 모습이지만 예전과 다름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날 전지현은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메르스 사태 당시 격리된 중환자실에서 편지를 보내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직접 패딩을 전달했다.

전지현은 7월 개봉한 영화 ‘암살’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잠시 접고 현재 출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임신 6개월 전지현. 사진=임신 6개월 전지현/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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