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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둘째 아들 공개, “나는 슈퍼우먼”…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2 10:46
2015년 10월 12일 10시 46분
입력
2015-10-12 10:43
2015년 10월 12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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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
방송인 박지윤의 둘째 아들 사진이 새삼 화제다.
박지윤은 앞서 공개된 스타일러 주부생활 6월호 커버에 등장한 바 있다.
당시 단 한 번도 아이들을 공개하지 않았던 박지윤은 둘째 아들과 함께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뭐든 욕심이 많다. 일을 많이 하다 보니 제가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사는 줄 아는데, 정말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낮에 일하고 밤에 밀린 집안일을 한다. 주중 커리어우먼으로 살다가도 주말에는 아기를 포대기에 업고 세 끼 밥을 차리면서 설거지하고 빨래하며 하루를 보낸다”며 슈퍼우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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