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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노출 사진 어땠길래… 이경규 “정신 나갔는 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2 11:52
2015년 10월 12일 11시 52분
입력
2015-10-12 10:12
2015년 10월 12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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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노출 사진에 잔소리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 이예림 부녀는 횡성 도새울 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경규는 딸 이예림에게 “SNS에 너 옷 섹시하게 입고 찍은 사진 올렸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정신 나간 애 아닌가 싶었다. 진짜 놀랐다. 훌떡 벗은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이에 딸 이예림은 “3분의 1도 안 벗었는데 뭘 그러냐”고 반박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는 가슴골을 드러낸 이예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예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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