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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아이유, 집에서 '데이트 즐겨'… 주민들, 알아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8 13:57
2015년 10월 8일 13시 57분
입력
2015-10-08 13:51
2015년 10월 8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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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루두루amc
'장기하 아이유 열애설'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디스패치는 8일 오전 “아이유와 장기하가 지난 3월부터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마포에 있는 장기하의 집과 용산에 위치한 아이유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음악적 교감으로 만남을 시작한 후 연인의 감정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장기하는 1982년생,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11살 차다.
'장기하 아이유'의 열애설에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응이다. 일부 그의 팬들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터질 것이 터졌다”, “마포 주민들은 안다” 등 놀랍지 않다는 듯 말했다.
한편 장기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장기하 아이유의 열애설을 확인한 후 입장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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