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박규리, BIFF 레드카펫서 같은 드레스 입었다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6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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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 박규리. 사진=동아닷컴 DB
김주리 박규리. 사진=동아닷컴 DB
김주리-박규리, BIFF 레드카펫서 같은 드레스 입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스타로드’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5일 오후 9시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열렸다.

이날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주리와 카라의 박규리가 같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관심을 끌었다.

김주리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허리에 검은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줬고, 박규리는 드레스만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스타로드’는 아시아 각국 유명 배우와 감독 및 영화인들이 해운대 마린시티 아이파크 앞에서 파크하얏트까지 이어지는 영화의 거리를 걸으며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의 영화가 선보여지며, 지난 1일 개막해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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