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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태권브이 추정 황치열, 무명시절 생활고...통장에 3만원이 전재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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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16:49
2015년 10월 5일 16시 49분
입력
2015-10-05 16:48
2015년 10월 5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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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태권브이. 사진=HOW엔터테인먼트
‘복면가왕’ 태권브이 추정 황치열, 무명시절 생활고...통장에 3만원이 전재산"
‘복면가왕’에 출연한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의 정체로 가수 황치열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모은다.
황치열은 과거 레이디경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에서 활치열은 가수가 되기 위해 고향 구미에서 상경해 겪은 무명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황치열은 “2006년 드라마 ‘연인’ OST로 음악을 시작했다”며 가수가 되겠다고 무작정 서울에 와서 11개월 만에 이룬 결과였다. 기획사와 계약도 하고 여러 가수들과 듀엣도 했는데 잘 안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게다가 회사 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생활고에 시달렸다. 당시 내 통장에 3만원이 있었는데 그게 전 재산이었다”며 “당시 스물여덟 살이었는데, 그때 보컬 트레이너를 시작하게 됐다. 음악을 계속 할 수 있는 빌미를 찾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도전자 8명과 14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다음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메뚜기도 한 철(이하 메뚜기)과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이하 태권브이)가 꾸몄다.
두 사람은 가수 김동률과 김소은의 듀엣곡 ‘기적’으로 호흡을 맞췄다. 태권브이는 낯설지 않은 목소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메뚜기는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태권브이가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특히 투표 결과 태권브이는 94표를 얻으며 역대 최다 득표수를 달성했다.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태권브이의 정체를 두고 목소리와 체격이 유사한 점 등을 들며 가수 황치열로 추측하기도 했다.
복면을 벗은 메뚜기는 배우 이재은이었다.
복면가왕 태권브이. 사진=HOW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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