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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신서유기’서 폭풍 욕설… “이런 면이 있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2 13:13
2015년 10월 2일 13시 13분
입력
2015-10-02 13:10
2015년 10월 2일 1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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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폭풍 욕설'로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신서유기’ 마지막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회식 후 속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강호동,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 등은 늦은 밤 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편집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이승기는 “여기서 편집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말하더니 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승기의 욕은 무음 처리됐고, 통편집됐다. 이승기는 알 수 없는 욕을 내뱉은 후 “이 정도는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는 2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마지막화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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