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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부산 갈비 맛집, 정유미 “부산 살 때 왜 안 와봤을까 후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1 11:20
2015년 10월 1일 11시 20분
입력
2015-10-01 11:17
2015년 10월 1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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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부산 정유미’
배우 정유미가 부산 해운대 갈비 맛집에 감탄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정유미, 래퍼 사이먼 디가 출연해 부산 맛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념 갈비로 유명한 50년 전통의 한옥 소갈비집이 소개됐다.
앞서 다른 맛집에 대해 다소 냉정한 평가를 했던 부산 토박이 배우 정유미는 이곳의 갈비 맛에 대해 “내가 왜 부산 살 때 여길 안 와봤을까 후회했다”며 감탄했다.
이어 “고기를 다 먹은 후 감자 사리를 추가해 먹은 게 맛있었다”고 팁을 전했다.
사이먼 디 역시 “단맛을 뺀 꿀에 찍어 먹는 기분이 들었다”며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단맛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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