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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 유연석·김지원… 과거 영화 ‘무서운 이야기’서 첫 인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2 14:12
2015년 9월 22일 14시 12분
입력
2015-09-22 14:11
2015년 9월 22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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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김지원’
같은 소속사 소속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전해졌으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10월호를 통해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됐고, 호감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2일 동아닷컴에 “유연석과 김지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인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전해왔다.
‘유연석 김지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연석 김지원, 안 돼, 사귀지 마”, “유연석 김지원, 둘 다 이제 한창 잘 나갈 때인데 열애설 터지면 곤란하지”, “유연석 김지원, 유연석 아직 보내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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