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강수정, 여왕처럼 사는 스타 6위… 초호화 결혼식 보니?

‘명단공개 강수정’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의 호화로운 결혼식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강수정은 ‘월드 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TOP9’에서 6위를 차지했다.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강수정은 방송사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하며 지금의 남편과 3년 열애 끝에 2008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또한 4살 연상의 재미교포인 강수정의 남편은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해 미국 월가를 거쳐 현재 홍콩 증권계에서 인정받는 금융 및 투자분석가로 알려졌다.

특히 강수정은 결혼식 당시 홍콩의 6성급 호텔에서 비밀리에 예식을 올렸으며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웨딩드레스와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8천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