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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네티즌에 일침 “내가 금수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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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6 18:31
2015년 9월 16일 18시 31분
입력
2015-09-16 17:02
2015년 9월 16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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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빠를 부탁해’ 캡쳐 화면
조혜정이 아버지 조재현의 건물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논란에 대해 일침했다.
방송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조혜정이 비춰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조혜정에게 “금수저를 쥐었다” 며 의혹을 제기했다.
조혜정이 아르바이트하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아버지 조재현이 건물주로 있는 건물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라는 주장이다.
이런 논란이 계속 불거지자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해명했다.
조혜정은 지난달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아버지 건물에서 아르바이트한 적이 없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가 아닌 라인이란 회사에서도 알바를 했고요”라고 전했다.
조혜정은 이어 “정확하지도 않은 말을 사실로 만들어버리지 말아 주세요” 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혜정은 On Style 수요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해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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