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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연하’ 미나♥류필립, 군대 가도 변함없는 애정 과시 ‘후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5 10:06
2015년 9월 15일 10시 06분
입력
2015-09-15 09:53
2015년 9월 15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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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가수 미나(43)가 연인 그룹 소리얼의 류필립(26)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꾸나 필립이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미나와 류필립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미나와 류필립은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8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17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로 떠올랐다. 류필립은 1989년생, 미나는 1972년생이다.
당시 류필립은 입대를 앞둔 상황이었고, 미나는 “류필립이 전역할 때까지 뒷바라지를 할 것”이라고 고무신이 된 소감을 밝혔다.
‘미나 류필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나 류필립, 둘이 잘 어울리네요”, “미나 류필립, 서로 마음 변치 않길”, “미나 류필립, 류필립 머리 밀어도 잘생겼네, 이러니까 미나가 반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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