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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도난사고 잇따르는 통신사 광고판넬과 나란히 서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0 10:45
2015년 9월 10일 10시 45분
입력
2015-09-10 10:44
2015년 9월 10일 10시 44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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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설현, 도난사고 잇따르는 통신사 광고판넬과 나란히 서보니...
걸그룹 AOA 설현이 자신은 자연인이라고 밝혔다.
9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AOA 설현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 같냐"는 질문에 "내가 미인은 아니지만 자연인이기 떄문에 보기에 편안하다고들 하시더라"고 답했다.
설현은 또 도난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통신사 판넬을 보며 쑥스러운 미소를 짓더니 똑같은 포즈를 취해 무보정 몸매를 입증해 보였다.
(설현.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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