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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짜사나이’ 사유리 “부대 쩔어”…소대장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7 10:13
2015년 9월 7일 10시 13분
입력
2015-09-07 10:13
2015년 9월 7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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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사유리’
사유리(36·후지타 사유리)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시즌3에서는 훈련소에 입소한 후보생 중 분대장을 선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대장은 후보생들에게 “분대장은 목소리가 커야 한다”며 “부대 차려”를 외치게 했다.
이때 사유리가 큰 소리로 “부대 쩔어”라고 말해 소대장을 당황케 했다.
이후 사유리는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죄송합니다. ‘바르미’를 알려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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