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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상중, EXID 하니에게 대놓고 작업? “전화번호 주면 오토바이 태워줄게”
동아닷컴
입력
2015-09-01 11:05
2015년 9월 1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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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힐링캠프 김상중, EXID 하니에게 대놓고 작업? “전화번호 주면 오토바이 태워줄게”
힐링캠프 김상중 하니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김상중이 걸그룹 EXID 하니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은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하는 김상중이 출연한 ‘국민탐정 김상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김상중은 “트렌드에 따라가기 위해 음악 프로를 본다”며 음원차트를 읊더니 “그런 정도만 수박 겉핥기로만 보는 거지”라고 겸손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
이어 EXID에 대해 묻자 김상중은 “아 예”라며 EXID의 신곡인 ‘아 예’를 센스있게 언급했다. 그 때 EXID 하니가 무대로 나왔고 김상중은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상중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이 감정을”이라며 물을 벌컥벌컥 마신 뒤 “왜 이렇게 목이 타지?”라고 덧붙였다.
하니가 김상중을 향해 “멋있다”고 말하자 그는 “위부터 아래까지 다 멋있나”라고 물었고, 하니는 “아 예”라고 센스 있게 답했다.
김상중은 “사실 하니와 구면이다. 오늘이 두 번째다. 개그콘서트 나갔을 때 둘 다 나와서 인사 나눴다. 그때부터 팬이 돼서 ‘위아래’ 엄청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묻고 싶었는데 오토바이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셨지 않느냐. 근데 저는 오토바이를 탈 수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중은 오토바이 뒷좌석을 가리키며 “나한테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태워주겠다”며 “태워주기 전에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이라고 전화번호 욕심을 계속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이 “이게 뭐하는 거냐”고 지적하자 김상중은 “작업하는 겁니다”라고 센스 있게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힐링캠프 김상중 하니. 사진=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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