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남편 신동욱, 김상순 별세 애도 “박정희 각하 일화 들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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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6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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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별세’ (사진= 신동욱 트위터)
‘김상순 별세’ (사진= 신동욱 트위터)
‘김상순 별세’

박근령 씨의 남편,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별세한 배우 김상순을 애도했다.

신동욱 총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우 故 김상순 선생의 명복을 빕니다. 생전 선생과는 여러 행사장에서 교감을 나누었으며, 그 당시 수사반장 이야기로 박정희 대통령 각하와의 특별한 일화도 들려주시곤 했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원로배우 김상순은 25일 향년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김상순은 최근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투병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퇴원 후 집에서 요양 중이었다.

한편 신동욱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씨의 남편으로 박근령 씨는 최근 일본에서의 인터뷰에서 “계속된 위안부 사과 요구는 부당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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