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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20대 꼭 하고 싶은 것?…‘우주여행+사파리 구경+넓은 초원에서 별보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25 18:41
2015년 8월 25일 18시 41분
입력
2015-08-25 18:31
2015년 8월 25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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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뮤직 방송화면 캡처
설리, 20대 꼭 하고 싶은 것?…‘우주여행+사파리 구경+넓은 초원에서 별보기’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전 멤버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설리의 20대 소원 목록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설리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f(x))멤버들과 함께 20대에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당시 설리는 ‘버킷리스트’ 목록에 ‘결혼, 스쿠버 다이빙, 넓은 초원에서 별보기, 남자친구랑 여행, 요리 잘하기, 캠핑, 우주여행, 사파리 구경’등 다양한 항목들을 남겼다.
한편 25일 설리·최자 커플이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메바컬쳐 소속의 그룹 플래닛 쉬버의 멤버인 DJ프리즈는 이날 개인 소셜 미디어에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가 게재한 사진에는 아메바컬쳐 소속 멤버 가수들과 함께한 설리 최자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나믹 듀오도 아메바컬쳐 소속이다.
설리는 7일 그룹 (f(x))의 탈퇴를 공식 선언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8월부터 최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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