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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기타맨, ‘인피니트 성규? 엑소 첸?’… 관심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4 09:05
2015년 8월 24일 09시 05분
입력
2015-08-24 08:59
2015년 8월 24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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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기타맨’
‘복면가왕’ 기타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대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에 도전한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어메이징 척척박사’와 ‘전설의 기타맨’이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불렀다.
기타맨은 부드러운 가창력으로 척척박사와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67대 32로 기타맨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연예인 판정단의 김창렬은 “기타맨은 아이돌인 것 같다. 댄스부터 록까지 소화를 할 수 있는 인피니트 성규 같다”고 추측했다. 또한 일부 네티즌은 그룹 엑소의 멤버 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복면가왕’ 기타맨에 패한 척척박사는 배우 정상훈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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