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과거 체벌 인증샷까지…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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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1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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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슈퍼스타K7’ 길민세가 넥센에서 방출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들은 “길민세가 누구야?”라며 참가자 길민세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날 ‘슈퍼스타K7’ 길민세는 “당진에서 온 길민세”라면서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구단에서)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부상도 있고, 안 좋은 일도 많았다. 팀에서 1년 만에 방출됐다”고 털어놨다.

심사위원 윤종신이 “법에 걸렸냐”고 질문하자 길민세는 “SNS 관련 사고를 많이 쳐 퇴출당했다. 포털사이트에는 ‘길민세 멘탈’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을 정도다”라며 “내가 과거에 한 일이 후회된다” 대답했다.

한편 길민세는 지난 2012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지만 잦은 SNS 논란으로 '2013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팀에서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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