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남보라, 알고 보니 13남매 중 둘째…가족사진 보니 ‘우월 유전자의 집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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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1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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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캡처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남보라, 알고 보니 13남매 중 둘째…가족사진 보니 ‘우월 유전자의 집합체’?

배우 남보라(26)가 ‘해피투게더’에서 13남매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남보라의 13남매 가족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남보라는 데뷔 초 13남매, 8남 5녀 중 둘째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남보라의 가족사진을 본 유재석은 “부럽다”고 감탄했고, 박미선도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남보라는 “옛날에 찍은 거라 (공개된)사진에는 11명이다. 여기서 두 명이 더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보라는 자신과 스무 살 차이가 나는 막내의 근황에 대해 “현재 7세인 막내는 내가 대학교 입학할 때 나온 아이다”라면서 “막내는 내가 키우다시피 했다”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저는 독립해서 나와서 산다. 제가 쓰던 방을 여동생들이 쓴다”면서 “(본가)집에 방이 세 개가 있다. 큰 방은 남자 아이들 방, 하나는 여자 아이들 방, 나머지 하나는 부모님 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큰 방이 남자아이들 방인 이유는 제일 많아서다. 남자 형제가 8명인데 1명은 군대 갔고, 1명은 재수학원에 들어가 있다. 그래서 6명이 생활한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 남보라.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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