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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남보라 “동안 외모, 러브라인 방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1 09:45
2015년 8월 21일 09시 45분
입력
2015-08-21 09:22
2015년 8월 21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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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남보라가 동안 외모에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남보라는 “동안 외모가 너무 콤플렉스다”고 고백했다.
이날 남보라는 “나이에 맞는 오디션을 보러 가도 일단 외모에서 탈락이다. 고등학생처럼 보인다더라”고 나름의 고민을 말했다.
그는 “드라마를 해도 러브라인이 형성되지 않는다”며 “키스신을 딱 한 번 했는데 감독님이 사랑이 아니라 범죄같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보라는 “동안 외모가 고민돼 성형 고민까지 했다. 의사 선생님께 성숙해 보이려면 어딜 고쳐야 하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남보라는 독립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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