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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독특한 금연 비법 “칼바람 빨아들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0 09:21
2015년 8월 20일 09시 21분
입력
2015-08-20 09:13
2015년 8월 20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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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이 독특한 금연 비법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담배를 피고 싶은 욕구를 해소하는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담배를 피는 이유는 목 넘김 때문이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마치 담배를 쥔 것처럼 손을 입에 대고 칼바람을 빨아들인다. 그러면 속까지 시원하게 뚫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심형탁은 도라에몽 피규어 수집과 관련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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