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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한국 활동 재개 강지영…“나쁜 여자나 사이코 연기 하고파” 과거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7 15:45
2015년 8월 17일 15시 45분
입력
2015-08-17 15:22
2015년 8월 17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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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교실’ 강지영.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1년 만에 한국 활동 재개 강지영…“나쁜 여자나 사이코 연기 하고파” 과거발언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1년 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 섰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강지영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애교를 보여달라”는 MC들의 부탁에 “못하겠다”고 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강지영은 “연기를 한다면 나쁜 여자나 사이코 같은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이에 MC들은 “사실 방금 전도 연기로 따지면 사이코 연기다. 웃다가 웃는 게 사이코의 기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지영은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일본 영화 ‘암살교실’(하스미 에이이치로 감독)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지영은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강지영은 아직도 어리고 귀여운 이미지일 것 같다. 하지만 나도 어느덧 22살이다”라면서 “앞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지영은 1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일본에서 외로운 날이 많았다. 1년간 참 외롭고 힘들었다"며 "가족과 친구들이 큰 힘이 됐다. 많이 배우고 성장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극 중에서 강지영은 금발의 섹시 여교사가 된 전직 킬러 이리나 예라비치 역을 맡았다.
‘암살교실’은 현상금 1000억 원이 걸린 정체불명의 괴물 선생과 그를 노리는 문제아 3-E반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지영의 스크린 데뷔작인 ‘암살교실’은 오는 8월 27일 국내 개봉된다.
‘암살교실’ 강지영.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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