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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서 전화번호 공개 "방송 후 일주일 뒤 바꾸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4 09:56
2015년 8월 14일 09시 56분
입력
2015-08-14 09:55
2015년 8월 14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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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서 전화번호 공개 "방송 후 일주일 뒤 바꾸겠다"
가수 하하와 자이언티가 ‘닮은꼴’로 변신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 박명수가 DJ로 변신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여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가요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프로듀서들이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민다.
유재석-박진영이 ‘아임 소 섹시’, 박명수-아이유가 ‘레옹’, 정준하-윤상이 ‘마이 라이프’, 정형돈-밴드 혁오가 ‘멋진 헛간’, 하하-자이언티가 ‘스폰서’, 광희-빅뱅의 GD&태양이 ‘맙소사’ 무대를 준비했다.
하하와 자이언티는 ‘아뜨거따시’라는 독특한 팀명을 내세워 ‘스폰서’라는 제목의 노래로 무대를 채웠다. 재치 있는 가사와 기타라인이 돋보이는 팝 사운드로 필요할 때 힘이 돼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검은색 의상과 모자, 선글라스를 똑같이 맞춰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자이언티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무대에서 모두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지켰다. 자이언티는 무대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방송 나간 뒤 일주일 간 전화를 받고 그 뒤에 (번호를) 바꾸기로 했다”고 답했다.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이날 수용 인원이 3만 명 정도인 메인 무대와 수용 인원 1만 명인 제2 공연장의 관객석이 공연 전 일찍 마감됐다.
이번 가요제의 방송은 2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가요제 음원이 수록된 앨범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 등에 쓰인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 등 2년마다 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사진=2015 무한도전 가요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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