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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용팔이’, 시청률 14.5%… 주원·김태희 효과?
동아닷컴
입력
2015-08-13 11:30
2015년 8월 13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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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김태희’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차지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의하면, 12일 방송된 ‘용팔이’는 전국일일시청률 14.5%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 분이 기록한 14.1%보다 0.4% 포인트 오른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MBC ‘밤을 걷는 선비’는 6.9%, KBS2 ‘어셈블리’는 5.9%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VIP 환자를 구하고 한여진(김태희 분)이 입원한 12층 제한구역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용팔이 주원 김태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팔이 주원 김태희, 믿고 보는 둘이다”, “용팔이 주원 김태희, 수목극의 강자네요”, “용팔이 주원 김태희, 보면 볼수록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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