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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1 14:31
2015년 8월 11일 14시 31분
입력
2015-08-11 14:29
2015년 8월 11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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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이 오는 27일 비공개로 입소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27일 박유천의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박유천의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와 훈련소 측 의견을 종합하여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유천은 2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JYJ 멤버십 위크’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입대 전 작별 인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박유천과 김준수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 입소 전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박유천의 의견을 존중하려 한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27일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복무한다.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박유천도 가네”,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남은 멤버 누구 있지?”,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박유천 왜 공익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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