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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7kg 감량 성공했지만 비키니 실패…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0 09:48
2015년 8월 10일 09시 48분
입력
2015-08-10 09:44
2015년 8월 10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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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이 7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진나 9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민기 조윤경 부녀는 보령머드축제에 방문해 휴가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경은 “한국에 왔을 때보다 7kg 빠졌다”고 밝혔다.
이에 조민기는 “먹을 것도 다 먹고 아침마다 수영, 헬스 등 운동을 한다”고 딸을 칭찬했다.
조윤경은 “비키니 수영복은 입을 수 없다”며 “어제 찜닭을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는 배우 조재현과 그의 딸 조혜정의 여름 레포츠 도전기, 주상욱이 함께 한 이경규와 딸 이예림의 데이트, 조민기와 딸 조윤경의 보령머드축제 방문, 강석우와 딸 강다은의 25주년 리마인드 웨딩 준비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운동 열심히 했나 보다”,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아빠랑 커서 저런데 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대학교는 졸업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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