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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F(x) 탈퇴 선언… SM과의 관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7 15:24
2015년 8월 7일 15시 24분
입력
2015-08-07 15:22
2015년 8월 7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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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걸그룹 f(x) 설리가 그룹에서 공식 탈퇴를 선언했다.
7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설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결국 탈퇴했네”, “설리, 앞으로는 좋게 안 보일 듯”, “설리, 남은 함수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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